알게 된 정보는 바로바로 기록 해야 한다

정말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아무리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면서 정보를 얻고 또 어디선가 좋은 지식을 얻어도 기록을 안해두고 까먹어버리면 하등 쓸모없는 것.   진짜 잘 기록해둬야지 하면서도 몇년 주기로 계속 후회한다. 아! 기억날 것 같은데. 세상에… 심지어 기록을 해놨는데도 어디다가 써놨는지 몰라서 찾다가 세월 보내는 경우도 많다. 대학 나오고 취직해서 백날 일해봐야 뭐하나 결국…

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면서

회사에서 매일 같은 일만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. 그 중 가장 위기감을 느꼈던 건 이대로라면 내가 알고있던 다른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지금 하고있는 업무와 관련 된 기술만 기억하게 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었다. NAS에 깔아 둔 위키를 다시 써야하나… 했지만 너무 느려서 귀찮았다. 서버 셋팅하기도 귀찮고… 회사에서 컨플루언스를 쓰다보니 내 공간을 이것저것 수정하면서 글쓰고 꾸미는데 재미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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